체육진흥원 윤철수 조교, 첫 번째 장기근속 조교로 명예로운 퇴직 맞아

작성일
2024.03.13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774

체육진흥원 윤철수 조교,

첫 번째 장기근속 조교로 명예로운 퇴직 맞아



 우리 대학 첫 번째 장기근속 퇴직 조교로 1991년도 5월에 임용되어 학생지원과 25년, 해양과학교육원 1년, 평생교육원 2년, 체육진흥원 5년 등 2024년 2월까지 약 33년간 우리 대학을 위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마음으로 근무하였으며 지난 2024년 3월 1일 자로 체육진흥원에서 근무하였던 윤철수 조교는 명예로운 퇴직을 맞이하였다.



윤철수 조교 선생님은 후배 조교 선생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학과와 본부 및 부속기관 부서에서 항상 학생들과 교수님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교육행정 최일선에서 애써주시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주위 환경들이 급변하고 있는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대학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에 조금 더 힘내고 좋은 일만 있기를 소망한다. 또한 앞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인해 한층 더 발전해 가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되기를 응원하겠다며 조교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우리 후배 조교들도 앞으로 20년, 30년 오직 학생과 우리 대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조교들을 대표하여 박호용 조교노동조합 지회장(조교협의회장), 심유석 조교노동조합 조직국장, 남상아 조교협의회 총무가 33년 재직기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윤철수 조교 선생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윤철수 조교는 재직하는 동안 대학 발전을 위해 약 400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으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공직 생활에 흠절 없이 퇴직하는 교육공무원 대상인 정부포상 훈장을 24년 8월 수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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