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김별아 작가 초청‘삶과 문학’강연

작성일
2024.04.18
작성자
지역협력과
조회수
303

강릉 출신 김별아 작가 초청 ‘삶과 문학’강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기념행사

작가 강연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은 ‘우리 동네 도서관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되어 4월 17일(수) 강릉 출신 김별아 작가를 초청해 <삶과 문학>을 주제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중앙도서관 1층 해람라운지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렸으며, 주민, 학생, 교직원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강릉 지역 출신이자 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인 김별아 작가는 강원도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30여 년 동안 작가로 활동하며 <미실>, <백범, 거대한 슬픔>, <탄실>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김별아 작가는 “강릉 지역 출신 작가로서 강릉에서 보낸 소중한 유년기 성장배경이 문학에 큰 힘이 되었다. 지역 대학 도서관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과 소통할 수 있어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가와의 만남작가와의 강연


한기련 도서관장은“이번 찾아가는 저명 작가 강연을 통해 지역 시민과 대학 구성원이 문학과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대학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시민과 함께 한 문학강연은 참가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았으며, 도서관은 곧 지역 사진 작가전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 동네 도서관 프로젝트’는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기념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사업으로‘찾아가는 강연’부문에 총 448개 도서관이 신청하여 30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강원권에서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총 3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작가와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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