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연계 데이터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교류회 개최

작성일
2023.12.03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850

지산학연계 데이터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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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가 원주시 미래 핵심분야 중 하나로 떠오르는 데이터 산업(빅데이터, AI, 데이터센터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계와 협력하여 운영하는“데이터 전문가 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 시작될 이 혁신적인 커리큘럼은 지산학 협력을 발전시키려는 대학의 노력의 중추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의 시작을 위해 강릉원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신일식)의 빅데이터융합센터 주관으로 2023년 11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주캠퍼스에서『지산학연계 데이터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대학교 전종식 교수의 AI, 빅데이터 분야를 중심으로한 지산학연계 산학렵력 교육과정인“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원주 혁신도시 기업들이 데이터를 생성, 분석 및 활용하는데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원주시, 혁신도시기업,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업 그리고 학계 전문가가 모여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경남대학교, 상지대학교, 강원지식재산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태블로코리아, KT 등 총 20여 명의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산학 연계 AI, 빅데이터 분야 교육운영 사례▶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공공데이터 활용 전략▶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해외사례 등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회가 있었다.


김재호 부단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원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동력인 데이터 산업분야에 꼭 필요한 인력 양성에 대한 혁신도시기업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가 지산학연계 및 글로벌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인력 배출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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