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역 강점을 활용한 미래인재 육성 교류·협력, 스타트!
- 작성일
- 2023.01.11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조회수
- 174
강릉원주대학교-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역 강점을 활용한 미래인재 육성 교류·협력 스타트!
강릉원주대학교(우측 가운데 교학부총장 정태윤 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좌측 가운데 교육부총장 김성환 외),
교류협력 회의 중(2022. 8. 12. 금)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는 이번 동계방학(2023. 1. 3.(월) ~ 1. 20.(금)) 기간을 이용하여 양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IT기업 취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두 대학은 서울과 강원 영동권에 각각 소재한 대표 국립대학으로, 각 대학이 가진 교육자산과 지리적 강점을 활용하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첫 교류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2022년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자이냅스(서울 강남구)’ 기업탐방(2023. 1. 6.)>
이번 프로그램은 양 대학의 학생들이 동계 방학을 이용하여 직무역량검사(KVCT), 현직자 및 기업분석 특강,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실무교육 자격증반, 모의면접, 기업탐방 등 학생들의 IT직무역량을 함양하는 풍부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학별로 15명씩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주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취업진로본부, 협업 강릉원주대학교 학생성공지원과)
<IT 현직자 특강, 빅데이터 자격증반 등에 참여중인 두 대학교 학생들(1주차)>
또한, 두 대학은 교무부처장(강릉원주대학교 채수은 교수, 서울과학기술대 박진원 교수)을 공동위원장으로 실무위원회를 발족하였고, 향후 컬링, 바리스타 체험, 크리에이터 과정 등 강릉 지역의 문화·지리적 환경·스포츠가 접목된 체험 패키지 프로그램(2주 내외)도 운영할 예정이며, 정규학기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사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의 위기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서울에 위치한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취업준비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양 대학의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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