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반도체공학부 김영래 교수,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산업 육성의 첫발을 내딛다”
- 작성일
- 2025.04.08
- 작성자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922
전자반도체공학부 김영래 교수,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산업 육성의 첫발을 내딛다”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제시
전자반도체공학부 김영래 교수는 지난 2월 27일 자 강원일보 「강원포럼」에 ‘첫발 뗀 강원 반도체 산업’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김영래 교수(전자반도체공학부, 국립강릉원주대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 사업단장)>
김영래 교수는 기고문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인력 수요(2032년까지 약 30만 명)에 비해 국가적으로 전문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짚으며, 수도권 중심의 산업 구조와 더불어 지방 균형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자체(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원주시)와 대학이 협력하여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도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인재들이 반도체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래 교수는 “새로운 도약은 지역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기관과 지자체,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래 교수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 사업단장으로서, 반도체 분야의 인재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당 사업의 공로로 최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및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강원일보 「강원포럼」(2025.2.27.)에 실린 ‘첫발 뗀 강원 반도체 산업’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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