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616
전자공학과 김량하 박사과정생,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 작성일
- 2025.04.15
- 작성자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553
전자공학과 김량하 박사과정생,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극저온에서도 유해가스 감지 가능한 고감도 센서 개발… 우주 환경 응용 기대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생 김량하 학생이 2025년 한국센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Hydrogen Sulfide Sensor based on SWCNTs Network Operating at Extremely Low Temperature”라는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본 연구는 김영래 교수의 지도 아래 김량하, 김경은, 조범수 학생이 공동응로 수행하였다. 연구팀은 극저온(약 -80℃) 환경에서도 인체에 유해한 황화수소(H₂S)를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 가스 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센서는 상온에서도 ppb(십억분의 일) 수준의 황화수소 농도를 감지할 수 있어, 향후 산업 현장의 유해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 극한 환경인 우주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상을 통해 김량하 학생은 첨단 센서 기술 분야에서의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향후 관련 분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