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프라공학부 교수 일동, 발전기금 1천8백만 원 기부

9월 10일, 대학본부(C6) 3층 총장실에서 스마트인프라공학부 교수 일동(박상덕, 양은익, 이승우, 정우영, 김기홍, 윤찬영, 백중철, 염상국, 박민수)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스마트인프라공학부 교수들은 토목공학과 30주년을 기념하며 학과의 전통과 성과를 되새기고 미래 도약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각 200만 원씩, 총 1천8백만 원을 기부했다.

교수 일동은 “토목공학과의 30년 역사를 기념하며 앞으로도 학과와 대학이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대학의 발전에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 발전기금재단은 스마트인프라공학부 교수들의 소중한 뜻을 살려 기부자를 예우하고, 학과와 대학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