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센터] 기계공학과 여보구 학생, 한국공학교육학회 골드칼라공학도상 수상

기계공학과 여보구(2020학번) 학생이 지난 9월 22일 대구에서 열린 2025년 공학교육학술대회에서 '골드칼라 공학도 상'을 수상했다.

2025년 공학교육학술대회는 한국공학교육학회가 주관하고,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공동주최했다.

‘골드칼라 공학도 상’은 한국공학교육학회가 매년 모범이 되는 우수 재학생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공학적 전문성과 함께 사회적 책임감,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 사회·문화적 감수성, 국제적 협력 역량 등을 두루 갖춘 공학도에게 주어진다.

여보구 학생은 학과 전공과정을 성실히 수행하며,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문정호)가 주관하는 다양한 대내외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공학적 소양을 쌓았다. 또한 KNU+GWNU 강강술래 AI 활용대회, 국제 글로벌 종합설계 프로젝트,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업과 실무 역량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여보구 학생이 성실한 태도와 우수한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공학교육발전에 모범이 되었기에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창의인재로 추천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공학적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