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천원의 아침밥’ 지원 위해 2천만 원 발전기금 기부

학생 복지와 지역 상생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

우리 대학은 10월 17일(금) 오전 11시 강릉캠퍼스 대학본부 3층에서 NH투자증권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영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NH투자증권 정환 본부장, 허영진 강릉센터장 등이 참석해 학생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의지를 함께 나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1천 원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쌀 소비 확대와 지역 농산물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덕영 총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투자증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학생들의 활기찬 하루를 여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재원으로 사용되어 학생 복지 증진과 지역 상생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