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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위치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일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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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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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연도2000년

강원감영지는 조선 태조 4년(1395)부터 고종 22년(1895) 八道制度가 폐지될 때까지 강원특별자치도 26개 부(府), 목(牧), 군(郡), 현(縣)을 관할하던 江原監營이 500년간 위치하였던 장소이다.
강원감영지의 토층조사 결과 건물지는 3차례에 걸쳐 축조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현재 노출된 상층유구는 제 2층인 현 지표하 20~40cm 깊이의 암갈색 점토층에서 노출되고 하층유구는 지표하 약 100~120cm 깊이에서 굵은 모래와 자갈이 확인되고 있다.
원주 강원감영지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건물지는 조선시대의 건물지만 확인되었다. 조선후기에 해당하는 상층유구에서는 中三門址, 內三門址, 工庫, 冊房址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보도, 담장지, 방지의 호안석축 등이 확인되었다.
조선시대 전기에 해당하는 하층유구에서는 건물지와 담장지 등이 여러 곳에서 정연하게 잘 남아있는데 이 건물지들은 강원감영 이전 原州牧의 官衙建物로 여겨진다.
원주 강원감영지는 건물 및 건물지 유구가 잘 남아 있어 조선시대 감영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줄 것으로 여겨진다.
강원감영지의 토층조사 결과 건물지는 3차례에 걸쳐 축조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현재 노출된 상층유구는 제 2층인 현 지표하 20~40cm 깊이의 암갈색 점토층에서 노출되고 하층유구는 지표하 약 100~120cm 깊이에서 굵은 모래와 자갈이 확인되고 있다.
원주 강원감영지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건물지는 조선시대의 건물지만 확인되었다. 조선후기에 해당하는 상층유구에서는 中三門址, 內三門址, 工庫, 冊房址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보도, 담장지, 방지의 호안석축 등이 확인되었다.
조선시대 전기에 해당하는 하층유구에서는 건물지와 담장지 등이 여러 곳에서 정연하게 잘 남아있는데 이 건물지들은 강원감영 이전 原州牧의 官衙建物로 여겨진다.
원주 강원감영지는 건물 및 건물지 유구가 잘 남아 있어 조선시대 감영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