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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위치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포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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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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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연도1992년
포월리 유적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포월리 산 59번지 일대의 해발 약 22m의 높이의 동-서로 길게 뻗은 구릉지대로 양양읍에서 속초족으로 7번 국도를 따라 북상하다가 청곡교를 건너 좌측에 위치한다. 구릉의 말단부는 논과 밭으로 연결되어 있고 인접한 건너편 구릉 정상에는 고인돌 1기가 위치한다.
포월리유적 발굴조사에서는 고인돌 하부구조 2기와 고구려 계통의 방형돌방무덤 1기 등 모두 3기가 발굴조사 되었다.
방형의 돌방무덤의 4벽은 1~2단 정도 남아 있고 석실의 크기는 3.3m X 3.2m이고 석축에 사용된 돌의 크기는 74cm X 50cm이다.
석축 유구의 상면에서 약 40cm 정도 깊이에서 주검바닥이 노출되었는데 유구의 구조로 보아 추가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1차 주검바닥은 서편에 붙어 남-북 방향으로 길게 안치되었으며 동편에 1줄로 할석을 이용하여 경계를 만들었고 안쪽에는 10cm 내외의 둥근 냇돌을 깔아 주검바닥을 마련하였다. 밑 바닥은 동편의 주검바닥처럼 평펀한 할석을 깔아 2단으로 처리하였다. 동편에 2단으로 추가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주검바닥은 할석만을 이용하여 주검바닥을 마련하였다. 1차 주검바닥은 2차 주검바닥보다 약 10cm정도 높게 안치되었는데 1차, 2차 주검바닥의 크기는 남-북 길이 262cm, 폭 80cm 이다.
포월리 방형의 돌방무덤에서는 금동판에 인동무늬가 장식된 금동관고리 7점이 출토되었는데 금동관고리의 모양으로 보아 고구려계통으로 추정된다.
포월리유적 발굴조사에서는 고인돌 하부구조 2기와 고구려 계통의 방형돌방무덤 1기 등 모두 3기가 발굴조사 되었다.
방형의 돌방무덤의 4벽은 1~2단 정도 남아 있고 석실의 크기는 3.3m X 3.2m이고 석축에 사용된 돌의 크기는 74cm X 50cm이다.
석축 유구의 상면에서 약 40cm 정도 깊이에서 주검바닥이 노출되었는데 유구의 구조로 보아 추가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1차 주검바닥은 서편에 붙어 남-북 방향으로 길게 안치되었으며 동편에 1줄로 할석을 이용하여 경계를 만들었고 안쪽에는 10cm 내외의 둥근 냇돌을 깔아 주검바닥을 마련하였다. 밑 바닥은 동편의 주검바닥처럼 평펀한 할석을 깔아 2단으로 처리하였다. 동편에 2단으로 추가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 주검바닥은 할석만을 이용하여 주검바닥을 마련하였다. 1차 주검바닥은 2차 주검바닥보다 약 10cm정도 높게 안치되었는데 1차, 2차 주검바닥의 크기는 남-북 길이 262cm, 폭 80cm 이다.
포월리 방형의 돌방무덤에서는 금동판에 인동무늬가 장식된 금동관고리 7점이 출토되었는데 금동관고리의 모양으로 보아 고구려계통으로 추정된다.